플라잉디스크 종목중에 칸잼 Kanjam이 있습니다.

https://youtu.be/hwF90SDWkEI

그런데 이 종목을 이제 칸잼이 아니라 디스크플렉트 Discflect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Discflect = Disc + Deflect

왜냐하면 칸잼은 브랜드명이기에

스포츠 종목을 지칭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가 바스켓과 용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브랜드명을 도용하면 안되기에

많은 메이커들이 각자 명칭을 따로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디스크슬램' 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디스크플렉트로 통일하여

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디스크플렉트는

실내외에서 모두 가능하고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학교 스포츠로도 적합합니다.

정확하게 던지는 법을 익힌 후

그 다음에 디스크플렉트로

서로 던지는 기술을 겨룬다면

많은 사람들이 더욱 플라잉디스크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